
Reese Witherspoon
앞을 향해 걷다 보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이르는 게 걸음이듯,
어느땐 조금씩, 어느 순간에는 뛰다시피 걸었다.
쫓기다시피 걷다 넘어질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멈추지 않았었다.
그게 어디이고 어떤 모습이 될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뒤늦게 알았다.
한 번뿐인 인생을 주변 눈치 보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건 손해라는걸,
삶의 방식에 옳고 그름이 아니다.
이게 과연 자신에게 가장 솔직하고 행복한 삶이라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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