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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일상에서 쉼의 여유와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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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우리가 영혼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물입니다

by 탄천사랑 2010. 10. 2.

마더 테레사  -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기쁨은 우리가 영혼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물입니다.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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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의 침묵
우리 귀의 침묵
우리 입의 침묵
우리 마음의 침묵
마음의 침묵 안에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어디서나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으려면 마음의 침묵이 필요합니다.
하느님은 닫힌 문안에 ,
당신이 필요한 사람 안에,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속에, 꽃과 동물 가운데 어디에나 숨어 계십니다.

침묵에 관심을 가지면 기도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말할 것과 청원할 것,  말이나 글로 표현할 이야기가 참 많아집니다.

우리 마음이 침묵을 지키지 못하기에 기도생활이 그토록 어려운 것입니다.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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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기도란 하느님을 향해 마음을 여는 것을 뜻합니다.

기쁨이나 절망의 틈새에서 나오는 감사에 찬 사랑의 눈물이며,

우리 마음을 열 때 나를 예수님께 가까이 묶어주는,

광활하고 초자연적인 힘입니다. -리지외의 성 데레사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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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봉사하고 마음으로 사랑하십시요.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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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세상에서 가면을 벗기고 모든 것 안에 계신 하느님을 드러냅니다.

믿음은 불가능을 없애주며 불안, 위험, 두려움 등을 무의미하게 하여

믿는 이로 하여금 삶을 조용하고 평화롭게 하여 깊은 기쁨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마치 엄마 손을 꼭 잡고 가는 어린아이처럼. -샤를 드푸코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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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희생을 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도 놓치지 마십시요.

여기서는 웃음으로,  저기서는 친절한 말 한마디로 언제나 가장 작지만 

바른 일을 하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십시요. -리지외의 성 데레사   (p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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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다면
어떤 실패에 대해서도
상심하지 마십시오. 
성공했다고 자랑하지 말고 
마음 깊이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십시요.

당신이 실망한다면
그것은 자만심의 표시입니다.
자신의 힘을 믿는다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평가에 애태우지 마십시요
겸손하면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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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who is greater, 
the one who is at the table or the one who serves? 
Is it not the one who is at the table? 
But I am among you as one who serves.

누가 더 높으냐? 
식탁에 앉은 이냐, 시중들며 섬기는 이냐? 
식탁에 앉은 이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p176)
- 루카 22,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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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거룩한 가정을 바란다면 서로 마음을 열어 사랑하십시요. -마더 데레사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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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도록 주십시요.  참 사랑은 아프기 때문입니다.  (p230)

 

 

마더 테레사  -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역자 - 지은정
바오로딸 - 2010. 08. 20.

(No Greater Love는 원래 The Mother Teresa Reader,

A Life for God라는 제목으로  La Vonne Neff가 편집하여 펴낸 것이다.

완전히 새롭게 단장한 개정증조판인 이 책은 베키 베너닛과 조지프 뒤르포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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