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책 머리에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책 머리에

 

이 책은 존 크리스텐슨이 책을 출판하기 전에, 
먼저 카메라에 담았던 믿을 수 없을 만큼 괭장한 이야기다.
그와 그의 회사 차트 하우스 Chart House는

시애틀의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에 대한 놀라운 비디오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세미나를 할 때마다 이 비디오를 보여 주었다.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 가고자 할 때,
또는 여러분의 회사를 생명력처럼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자 할 때, 

또는 여러분의 회사를 생명력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자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해답을 찾아보라는 물음표를 던지며....,


이제 스티븐 런딘과 나의 오랜 동료인 해리 폴이 존과 함께 팀을 이루어 FISH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이야기가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든지 간에, 이것은 멋진 사랑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한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우리는 매일매일 행복한 감정과 의미, 
  그리고 성취감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가?
믿을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인이 된 후 
그들이 깨어 있는 시간의 75%를 일에 관련된 활용들에 할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 직장에 나가려고 준비하는 시간,
  직장으로 가는 시간,
  실제로 일하는 시간,
  일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일을 끝내고 긴장을 푸는 시간. 
우리가 그토록 많은 시간을 우리 삶의 한 부분인 직장에서 보내고 있다면,
일을 즐기고,
또한 일로 인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만족감을 충족시키려 하고 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금요일 입니다. Thank God lt' s  Friday!."라는 말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방식인 것이다. 

이제 이런 나날들은 그만 끝내야 한다.
당신이 만약 이 책을 읽는다면,
당신과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과 이것을 나누고 당신에게 제안하는 네 가지 비밀과 전략들을 실험해보기 바란다.
나는 모든 경영자들이 이 이야기로 부터 매우 유익한 전략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종업원들이 보다 오랫동안 회사에서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해 줄 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이루어 가는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즐겁고 힘이 넘치며,
스스로 혁신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FISH 철학은 또한 모든 종업원들에게 유익한 지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당신이 일에 지쳐 쇠약해 지는 것을 예방하고,
일에 대해 지속적인 열정을 갖게 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이미 눈치 챘겠지만, 나는 FISH 이야기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
정말이지,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 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환상적이다.
이 책은 단지 생선을 파는 어 시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당신의 회사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멋진 사랑 이야기이다.

켄 블랜차드 Ken Blanchard.



스티븐 런딘, 존 크리스텐슨, 해리 폴.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역자 - 유영만
한언 - 2000. 11. 06. 

[t-23.09.19.  230918-06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