Ω 바바라 부시(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영부인)의 아버지 마빈 피어스가 그의 딸에게 해준 말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세 가지뿐이야.
가능한 최고의 교육을 시켜주는 게 첫째고,
좋은 귀감이 되는 게 둘째,
그리고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것이 마지막 셋째란다.
(바바라 부시는 말한다. 나는 이 세 가지에 '독립'이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Ω 마이클 아이즈너(월트 디즈니 사장)이 열다섯 되던 해에
야생탐험대에 참가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탐험대 리더였던 마흔 살의 브라우니가 해 준 말
"머릿 속에선 모든 상황이 실제보다 휠씬 위험하게 생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애써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다 보면 결국 아무 일 없이 안전하게 끝나더구나.
아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지.
그리고 매번 '왜, 그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내가 겁을 먹었나'하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한단다."
Ω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선수)에게 우울한 날이면 어머니가 해 주었던 말
"얘야, 오늘은 앞으로 남은 네 인생의 첫날이란다."
Ω 매리 매털린(딕 체니 부통령 자문관)에게 아버지가 이야기해 준 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사이에는 오직 한 가지 차이밖에 없는데, 그것은)
"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야. 성공의 비결은 자신감이란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게 있지.
충분히 준비할 것,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이 세가지란다."
Ω 도리스 컨즈 굿윈(존슨 대통령의 임기말 보좌관으로 활동한 역사학자)
로리든 존슨 대통령의 자서전을 집필하면서 그를 지켜보고 느낀 것...
"가장 풍요로운 삶은 일과 유희...
그리고 사랑이 똑같은 비율로 내적 균형을 이룰때 얻어진다고 했다.
한 가지를 추구하기 위해 나머지를 희생하다 보면 노년에 불행해진다는 것이다."
[t-07.07.28. 20210702-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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