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친구들 / 2018. 06. vol 164」

세계인의 Super Food, 발효식
미래 학자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예찬했습니다.
"세계는 발효식의 시대가 될 것이다.
제1의 맛은 소금,
제2의 맛은 양념,
제3의 맛은 발효의 맛이다."라고.
증명이라도 하듯,
날이 갈수록 발효식에 관한 세계인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발효식에 관한 관심은 맛과 풍미에 그치지 않습니다.
발효는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미생물들의 신비로운 하모니입니다.
미생물은 식재료에 포함된 녹말, 당분, 단백질 등을 분해하거나 합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음식에 원래 없던 영양성분을 창조합니다.
6월은 '발효식의 달'입니다.
몸을 맑고 가볍게 하는 발효식의 힘으로 다가오는 무더위에 단단히 맞서세요.
출처 - 푸른 친구들 / 2018. 06. vol 164.
[t-18.07.03. 20210718_19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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